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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홍대 이작가' 비판 해명 "덕분에 제 그림 다시 소개돼 기쁘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구혜선이 '홍대 이작가'로 활동 중인 이규원 작가의 비판에 해명했다.

11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쏟아지는(?)응원 디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는 마음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홍대 이작가님 덕분에 제 그림을 이렇게 다시 소개해 드릴 수 있어서 기쁘네요"라고 자신의 그림을 설명했다.

구혜선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구혜선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구혜선은 "이 작업은 0호 붓으로 먹을 사용하여 그린 '섬세화'고요. 제가 갈망하는 자유를 패턴으로 표현한 추상화입니다. 총 50점 중에 48점 판매하였고요. 현재는 두점만 가지고 있습니다. 수익금은 모두 희망브릿지에 기부하였습니다(저보다 제 그림이 관심 받는거 몹시 좋아함)"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홍대 이작가'는 팟빵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에 출연해 연예인들 작품을 비평했다.

그는 "솔비, 구혜선 둘 중에 누가 더 인정 못 받나?"란 질문을 받았고, "솔직하게 말씀드린다. 구혜선은 말할 가치도 사실 없다"고 강한 비판을 한 바 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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