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 황사 걷힌다…전국 대체로 '맑음'


낮 최고기온 18~25도…일부 지역 건조·강풍 주의

황사로 인해 전국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나쁨' 수준을 기록한 8일 서울 마포대교에서 바라본 서울 대기가 뿌옇다. [사진=뉴시스]

[아이뉴스24 신지훈 기자] 일요일인 내일(9일)은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황사의 영향을 받는 곳이 있겠다. 오후부터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보통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는 8일 전국을 덮친 황사가 잔류해 전국에서 높겠으나 내일 오후부터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중서부 지역부터 점차 대기 상태가 보통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제주권은 나쁨으로 예상된다.

내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내외, 낮 기온은 20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6~14도, 낮 최고기온은 18~25도가 예상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9도 ▲인천 11도 ▲수원 9도 ▲춘천 7도 ▲강릉 13도 ▲청주 10도 ▲대전 9도 ▲전주 9도 ▲광주 10도 ▲대구 11도 ▲부산 13도 ▲제주 15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8도 ▲수원 20도 ▲춘천 22도 ▲강릉 24도 ▲청주 22도 ▲대전 23도 ▲전주 22도 ▲광주 23도 ▲대구 24도 ▲부산 22도 ▲제주 22도다.

기상청은 "건조특보와 강풍특보가 발효된 강원영동, 일부 경상권과 전남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이 강게 불면서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주의가 요구된다"고 당부했다.

/신지훈 기자(gamj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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