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쿠자 부인' 기획누드 선보여...디투미디어

모바일 성인 콘텐츠 시장에서 연예인 누드에 이어 기획물이 새롭게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일본 야쿠자 부인의 한국 여행'을 컨셉트로 한 성인물이 등장할 예정이어서 시선을 모은다.

디투미디어코리아와 에어패스는 일본의 유명 AV(Adult Video) 업체와 제휴해 일본 야쿠자 세계에서 생활하는 여성들을 소재로 한 누드 서비스를 KTF를 통해 오는 1월말 선보일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기획물은 실제 야쿠자의 부인이자 전직 AV배우로 알려진 아키라 시라토리(22)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그녀의 한국여행을 누드사진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디투미디어코리아는 양질의 일본 성인 콘텐츠와 국내의 모바일 기술력을 결합해 흥미로운 성인 기획물을 계속해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은 "이번 기획물을 통해 국내 성인 모바일 콘텐츠 시장에 새로운 성인물을 선보이고, 향후 우리 성인 콘텐츠를 일본으로 역수출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