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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 "전처 남친 생기는 꿈에 울다 잠 깨" 복잡한 심경 고백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이하늘이 이혼한 전처에 대한 이중적인 마음을 고백했다.

16일 방송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꿈 이야기를 나누는 청춘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최성국은 "난 요즘 꿈에서 여자와 연애하는 꿈을 자주 꾼다. 사실 남자들은 그런 꿈을 안꾼다. 소녀도 아니고 왜 이런 꿈을 자주 꾸지?"라고 말을 꺼냈다.

불타는 청춘 이하늘 [[사진=SBS 캡처]]
불타는 청춘 이하늘 [[사진=SBS 캡처]]

이에 이하늘은 "난 내 본심을 모르겠는데. 난 요즘 전처가 꿈에서 남자친구가 생긴 꿈을 자주 꾼다. 엉엉 울다 베개가 젖어서 깬다. 한두번 꾼게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전처가 연애를 하는거 이해해야지 받아들여야지 하는데 나도 내 마음을 모르겠다"고 말했다. 김경란은 "두가지 다 마음이 있는 것 같다"고 공감했다.

최성국은 "전처가 계속 짝없이 지내는건 싫은 거잖아. 그런데 막상 그 일이 닥쳤을 떄 눈물이 나온다는 거 아니냐"고 다시 물었고, 이하늘은 침묵했다.

한편, 이하늘은 17세 연하 박유선과 11년 연애 끝에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이후 1년 4개월만에 이혼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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