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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전설의 군단' 구글 사전예약 개시


방치형 전투 바탕으로 턴제 RPG 재미 요소 더해

 [사진=조이시티]
[사진=조이시티]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슈퍼조이가 개발한 수집형 턴제 RPG '전설의 군단'의 구글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전설의 군단'은 방치형 전투를 바탕으로 턴제 RPG 재미 요소를 더했다. 이용자는 영웅의 공격 방식과 범위, 스킬과 진형 배치를 고려해 스테이지, 마왕성, 월드 보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략할 수 있으며 자원 수집과 제작 시스템을 통해 손쉽게 영웅 성장 및 육성도 가능하다.

구글 사전예약은 참여 시 오는 4월 30일까지 보석 500개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기존 이용자가 서비스 이관 신청을 할 경우 S급 장비 상자, 5성 영웅 티켓, 보석 1천개가 추가 지급된다.

조이시티는 빅데이터 처리 및 분석 노하우와 수익화에 대한 경험을 적용시켜 '전설의 군단'의 성공적인 서비스를 이끌 계획이다. 특히, 전설의 군단 서비스 데이터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대규모 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시장도 적극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박준승 조이시티 전략사업본부 이사는 "'전설의 군단'은 슈퍼조이의 사전 서비스부터 인상적인 가능성을 확인한 게임인 만큼, 조이시티가 그간 쌓아온 데이터 분석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큰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윤선훈 기자(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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