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네이버클라우드는 공공 학습관리시스템(LMS) 안정화에 기여한 공로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5일 발표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지난해 3월 코로나 팬데믹(대유행)으로 인해 정상적인 대면 수업이 불가한 가운데,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의 e학습터를 클라우드 환경으로 구축하고 원격수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 네이버클라우드는 KERIS의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을 오는 2022년까지 연장하고, EBS와는 3년간 클라우드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네이버클라우드 관계자는 "KERIS, EBS와 계약으로 전국 초·중·고의 온라인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유일한 클라우드 업체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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