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티웨이항공이 2021년도 하계스케줄 오픈에 따른 메가 얼리버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항공편은 3월 28일부터 10월30일까지 이용가능한 항공편으로 연중 두번 오픈(하계·동계)하는 스케줄 중 첫번째로 진행하는 가장 큰 규모의 이벤트이다.
올해 첫 메가 얼리버드 이벤트는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달 7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에서 지역별로 순차적 오픈 된다.
판매 노선은 국제선 31개, 국내선 8개 노선으로 ▲25일 오전 10시 국내선 ▲26일 오전 10시 일본, 괌, 사이판 ▲27일 오전 10시 동남아 ▲28일 오전 10시 중화권 노선의 예약이 오픈 된다.
이번 메가 얼리버드 예약 시 특가 항공권은 편도 총액 운임이 일본 지역은 ▲인천-도쿄 5만8천원~ ▲인천-오키나와 5만8천원, ▲대구-후쿠오카 3만3천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동남아 지역은 ▲인천-하노이 7만8천원~ ▲인천-방콕 8만9천830원~ ▲부산-다낭 7만3천원~ ▲대구-세부 6만5천원부터 가능하다. 그 외 ▲인천-사이판 10만8천340원~ ▲대구-괌 12만5천760원~ ▲인천-마카오 5만8천원~ ▲김포-타이베이 7만3천원~ ▲인천-홍콩 5만8천원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국내선의 경우 ▲김포-제주 9천900원~ 부산-제주 7천900원~ ▲김포-부산 9천900원 ▲광주-양양 1만9천900원~ ▲부산-양양 1만7천900원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연중 가장 저렴하게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는 메가 얼리버드 이벤트로 곧 다가올 하계 시즌 여행을 미리 준비하시기 바란다"며 "특히 이벤트 운임은 선착순 판매로 제공되니 빠른 예약이 필수"라고 전했다.
/강길홍 기자 sliz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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