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삼성전자는 2021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하고 최방섭 미국 SEA법인 모바일 비즈니스장을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고 4일 발표했다.
최 부사장은 모바일 영업 전문가로 시장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통해 북미 스마트폰 매출과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손익 개선 등 시장 지배력 강화를 주도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최 부사장은 ▲1963년생 ▲신흥고 ▲서울대 기계공학 학사 ▲1987년 음향개발팀 ▲1993년 AV事 기획지원팀 담당과장 ▲1995년 상품기획센터 타임머쉰그룹 선임연구원 ▲1998년 BUSINESS CREATION그룹 담당차장 ▲1998년 GMO 상품전략운영그룹 담당차장 ▲2001년 GMO 선행기획그룹장 ▲2002년 구주총괄 마케팅팀(영국) 담당부장 ▲2007년 구주총괄 Athens(그리스)지점장 ▲2008년 구주총괄 SEAG(오스트리아)법인장 ▲2011년 IT솔루션事 PC지역마케팅2그룹장 ▲2012년 북미총괄 STA(미국) 담당임원 ▲2013년 미래전략실 전략팀 담당임원 ▲2017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구주·CIS PM그룹장 ▲2018년 북미총괄 SEA(미국) Mobile Business장을 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