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美대통령 "우리는 쉽게 이길것, 많은 증거 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리는 쉽게 이길 것이다. 우리에게는 많은 증거가 있다"라며 선거 결과에 불복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6일 오전 8시40분(한국시간) 백악관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부정부패가 이번 선거를 훔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법적인 절차를 진행 중이지만 부정부패로 인해 진실성이 훼손된 것을 보고만 있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일 오전(한국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YTN]

이어 그는 "우리는 쉽게 이길 것이다. 우리에게는 많은 증거가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선거의 진실성 부족, 우편투표에 따른 부정부패, 합법적 트표와 불법적 투표, 법적 대응 등의 단어를 반복 사용했다. 특히 여론조사에 대한 불만과 불법적인 우편투표, 그리고 투명하지 않은 개표과정 등에 불만을 드러냈다.

그는 "신뢰할 수 없는 한심한 여론조사 때문에 상황이 잘못 흘러가고 있다"라고 했고, "법적으로 허용돼야 할 참관인들이 허용되지 않아서 문제가 있었다"고 문제제기를 했다. 그는 "투표, 개표 과정에서 굉장히 불공평한 상황이 많이 펼쳐졌다. 부정부패를 볼 수 있는 시스템을 선거를 통해 확인했다"고 말했다.

또한 "뒤늦게 법적으로 잘못된 표가 반영되어 투표를 더하며 격차가 좁혀지고 있다"라며 "선거일 투표 마감시간까지만 표를 인정해야 한다"고 우편투표에 대한 불신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3일 치러진 미국 대선은 현재 기준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253명의 선거인단을, 트럼프 대통령이 213명 선거인단을 확보한 상황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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