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폴 오텔리니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를 크레이그 배럿 현 CEO 후임으로 지명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배럿 CEO는 앤드류 그로브를 대신해 이사회 의장직을 맡게 됐고, 앤드류 그로브는 이사회 선임 고문이 될 예정이다. 오텔리니 사장은 내년 5월 주주총회에서 승인을 받고 공식적인 CEO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경제학을 전공한 오텔리니 사장이 CEO가 되면 인텔 역사상 처음으로 비 엔지니어 출신 CEO가 될 전망이다.
올해로 54세인 오텔리니 현 사장은 지난 1974년 인텔에 입사해 2002년 1월부터 사장 겸 COO로 일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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