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큰맘할매순대국, 말복 기념 할인 행사 진행

[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bhc가 운영하는 큰맘할매순대국은 8월 한 달간 배달앱 요기요 주문 시 전 메뉴 2천 원 할인되는 '슈퍼레드위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할인 방법은 간단하다. 큰맘할매순대국 메뉴 선택 후 결제 화면에서 '요기서 1초결제' 또는 '요기서결제'를 통해 결제하면 2천 원 할인된 금액으로 자동 주문된다. 단 현장 결제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없다.

또 오는 15일 말복을 기념해 11일부터 16일까지 총 6일 동안 '더위 정복 날!' 특별 이벤트도 추가 진행된다. 혜택은 메인배너 클릭 시 연동되는 페이지에서 주문하기 버튼 클릭 후 요기요를 통해 주문 결제하면 3천 원 할인되는 형태다.

특히 요기요 정기 구독 할인 서비스인 슈퍼클럽 가입자라면 이벤트별 3천 원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어 혜택 범위가 넓다. 슈퍼레드위크의 경우 최대 5천 원, '더위 정복 날!' 특별 이벤트의 경우 최대 6천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큰맘할매순대국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보양식, 여름철 별미 수요가 증가하는 8월을 맞아 고객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세분화된 고객 입맛을 충족시킬 다양한 메뉴가 준비된 큰맘할매순대국과 함께 여름철 무더위를 잊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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