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명진 기자] 모바일 솔루션 전문회사 씽크엠(대표 조병직)이 BNK경남은행에 모바일 플랫폼 솔루션 ‘마이앱스(MiAPS)’ 공급하여 BNK경남은행뱅킹앱이 재단장했다고 29일 밝혔다.
씽크엠의 ‘마이앱스(MiAPS)’ 솔루션은 모바일 웹과 네이티브 앱의 장점을 수용하고 빠른 앱 구동 속도와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하이브리드 방식의 모바일 앱 개발을 지원한다. 해당 플랫폼을 사용하면 전사 표준화된 모바일 환경 구축으로 모바일 업무 개발, 유지보수 및 통합 운영이 용이해지고, 효율성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되기도 한다.
실제로 BNK경남은행은 씽크엠 하이브리드 모바일 플랫폼을 공급 받아 최신 보안기술을 적용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사용자 중심으로 발전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20’ 금융서비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고객 편의를 위한 언택트 신기능이 대폭 추가되어 풀뱅킹이 가능하다는 점과 추가 이동 없이 계좌 조회와 이체 등의 업무를 메인화면에서 실행할 수 있다는 점이 사용자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
씽크엠 조병직 대표는 “성공적인 다수의 스마트뱅킹 프로젝트를 통해 마이앱스(MiAPS) 플랫폼의 효율성이 입증되었다”며 “앞으로의 금융권 모바일 플랫폼 공금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씽크엠은 2001년 설립하여 20년간 모바일 솔루션 공급 및 모바일 구축 사업을 수행해온 모바일 솔루션 전문업체로 핵심 제품인 MiAPS를 금융, 물류, 패션, 운송 등 다양한 업종분야에 활발하게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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