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투자권유대행인(FC) 전용 콜센터를 신설했다고 3일 밝혔다.
FC 전용 콜센터는 계약 및 비대면 계좌개설, 연금‧IRP 이전, FC 시스템 사용법 등 FC 활동 전반에 필요한 사항을 안내한다.
![한국투자증권 투자권유대행인 전용 콜센터 신설 [아이뉴스24]](https://img-lb.inews24.com/image_gisa/202006/1591150479176_1_111454.jpg)
FC는 위탁계약을 맺고 증권사의 금융투자상품을 투자권유하는 인력이다. 한국투자증권에서는 약 2천300명의 FC가 총 2조500억원의 자산을 관리하고 있다.
김도현 PB전략담당 상무는 "FC 전용 콜센터 오픈을 계기로 향후에도 FC에 대한 영업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