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삼성전자가 코로나19 여파로 가동 중단했던 멕시코 TV 공장을 예정보다 빨리 가동 재개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27일부터 멕시코 티후아나 TV 공장을 재가동하고 있다. 당초 다음달 4일 재가동 계획이었으나 최근 주 정부와의 협의를 거쳐 재가동 일정을 앞당긴 것으로 알려졌다.

멕시코 티후아나 TV 공장은 지난해 약 4천만대 가량의 TV를 생산했다. 삼성전자 전체 TV 생산량의 20%를 차지한다.
아울러 삼성전자 멕시코 케레타로 가전 공장도 이날부터 가동 재개된다. 케레타로 공장은 지난 22일부터 가동 중단이 된 상태였다.
LG전자는 멕시코 레이노사 TV 공장의 셧다운 기간을 지난 26일에서 오는 30일까지로 연장했다. 멕시칼리 TV 공장, 몬테레이 가전 공장도 30일까지 가동을 멈춘다. LG전자는 지역 정부 권고와 현지 물동 상황을 모두 고려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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