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유니티코리아(대표 김인숙)는 유니티의 최신 기술 이슈를 전하는 온라인 웨비나(웹세미나) '유니티 데브 윅스(Unity Dev Weeks)'를 마련한다고 6일 발표했다.
누구나 온라인을 통해 무료로 참여 가능한 유니티 데브 윅스는 최신 기술과 적용 사례, Q&A 등을 통해 국내 개발자에게 실용적인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게 된다.
4월 13일부터 2주간 5월 11일부터 2주간 유니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열리는 이 행사는 게임 개발은 물론 건축, 엔지니어링, 설계, 건설 분야, 영화, 애니메이션, 광고, 미디어 분야 등 대표 산업 분야의 사례와 유니티 엔진의 활용 방안이 소개된다.
김인숙 유니티코리아 대표는 "유니티 데브 윅스는 개발자들이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기술과 다양한 산업 사례 소개, 실시간 Q&A 등을 포함해 보다 효율적인 작업 과정과 더 나은 결과물을 갈망하는 국내 개발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유니티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개발자들과 적극 소통하고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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