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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모바일, '폴아웃쉘터 온라인' 사전예약


유명 시리즈 '폴아웃'이 모바일로…핵전쟁 배경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가이아모바일은 국내 출시를 앞둔 모바일 게임 '폴아웃 쉘터 온라인'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10일 발표했다.

폴아웃 쉘터 온라인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폴아웃' 시리즈를 모바일화한 게임이다. 셩취게임즈(옛 샨다)가 개발하고 2019년 6월 중국에 출시한 바 있다.

이 게임은 2077년 핵전쟁 발발로 모든 것이 파괴된 지구를 배경으로 한다.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주민들은 핵전쟁에 대비해 만들어진 '볼트(Vault)'라는 벙커로 대피하며 이용자는 볼트의 '오버시어(전임 감독관)'가 돼 여러 자원을 관리하고 경영하며 주민의 자급자족과 생존을 책임져야 한다.

또한 자신의 전략에 따라 각기 다른 기능을 지닌 방을 건설하고 각 주민의 특성을 활용해 전력, 정수, 식량 등의 필수 자원을 생산하며 나만의 독특한 쉘터를 만들 수 있다. 방사능과 변이 생물로 가득한 컨먼웰스 황무지로 탐험을 떠나 이 속에서 다이아몬드 시티, 레드로켓 등을 방문할 수도 있다.

폴아웃 쉘터 온라인에는 1997년 RPG 장르로 개발돼 현재까지도 인기를 끌고 있는 폴아웃 시리즈의 대표적인 영웅들도 등장한다.

문영수 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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