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크래프톤(대표 김효섭)은 모바일 게임 '테라 히어로'의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고 4일 발표했다.
테라 히어로는 자회사 레드사하라(대표 이지훈)가 PC 온라인 게임 '테라' IP를 활용한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사전 다운로드에 이어 다음날인 5일 자정(0시)에 공식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레드사하라 관계자는 "다양한 이용자가 테라 히어로의 첫 공개부터 사전 예약까지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셨다"며 "이용자가 안정적으로 플레이하면서 테라 히어로만의 전투시스템을 즐길 수 있도록 막바지 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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