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빈, 스켈레톤 월드컵 8차 대회 동메달 획득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아이언맨' 윤성빈(26, 강원도청)이 올 시즌 마지막 월드컵 대회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윤성빈은 15일(현지시간) 라트비아 시궐다에서 열린 2019-2020시즌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주최 월드컵 8차 대회엣 1, 2차 시기 합계 1분41초15를 기록했다. 그는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윤성빈은 이로써 올 시즌 열린 월드컵에 모두 5개 메달(금1 은2 동메달 2개)을 쓸어담았다. 또한 랭킹 포인트 1천581점을 쌓아 마르틴스 두쿠르스(라트비아)와 알렉센더 트레티아코프(러사아)에 이어 세계랭킹 3위에 올랐다.

한국 스켈레톤을 대표하는 '간판 스타' 윤상빈이 2019-2020시즌 IBSF 주최 월드컵 마지막 8차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사진=조이뉴스24 포토 DB]

윤성빈은 월드컵 8차 대회 1차 시기에서 50초36으로 2위를 차지했다. 2차 시기에서 순위가 뒤로 밀렸다. 그는 50초79로 5위에 자리했다.

대회 1, 2위는 두쿠르스 형제가 나란히 차지했다. 마르틴스는 1차 시기 50초15, 2차 시기 49초94로 레이스를 마쳤다. 1, 2차 시기 모두 트랙 레코드를 기록하며 우승했다. 형인 토마스 두쿠르스도 1, 2차 시기 합계 1분40초90로 동생의 뒤를 이었다.

한편 윤성빈을 비록해 김지수(26, 강원도청) 정승기(21, 가톨릭관동대) 등 대표선수들은 독일 알텐베르그로 이동한다. 오는 21일부터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 준비에 들어간다.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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