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쿠팡은 도서와 문구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도서&문구 페어'를 오는 29일까지 2주 동안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쿠팡은 이번 기획전에서 9천 여 종의 도서와 문구를 선보인다. '마음의 양식, 도서'와 '갖고 싶은 문구' 테마로 나눠 ▲소설·에세이·시 ▲취미·여행·요리 ▲학년별 수업준비물 ▲캐릭터문구 등 총 10개의 카테고리로 구성했다.
또 2주 동안 매주 6개씩 한정 특가로 판매하는 '단 7일!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2일까지 '뽀로로 영어동요 사운드 카드', '스팀 과학교구 태양계 행성 만들기', '첫돌 선물세트 2' 등 다양한 상품을 최대 53%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유아동도서 5만 원·2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7천 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특별할인관도 함께 운영한다. 베스트 문구 할인관에서는 고객들이 많이 찾는 문구류이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며, ▲예림당 ▲삼성출판사 ▲엠키즈 ▲아이비스 ▲카카오프렌즈 등 13개 유명 브랜드 상품은 별도로 모아 '브랜드관'을 꾸몄다.
쿠팡 관계자는 "쿠팡은 1천500만 종이 넘는 도서 문구 셀렉션을 가지고 있어 고객이 필요한 상품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며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는 말이 있듯 이번 기획전은 도서를 '셀프선물'하는 고객부터 도서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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