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최고위 참석하는 황교안-나경원

[아이뉴스24 조성우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나경원 원내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황 대표는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의 법무부 장관 내정설에 대해 "(조국 수석은) 인사검증 실패해 계속 문제를 일으킨 분"이라며 "중요한 부처의 장관 후보로 거명된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라고 말했다.

나 원내대표는 전날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한국당을 향해 국회의원 국민 소환제 도입 필요성을 거론한 데 대해 "이 대표가 국회가 일 못하게 방해하는 국회의원의 수장"이라고 맞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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