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삼성카드는 11일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손잡고 사은품과 할인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벤트에 따르면 삼성카드로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축산품목 합산 8만원 이상 구매 시 트레이더스 보온·보냉팩을 제공한다. 또 오는 30일까지 '풀무원 냉동' '다논 유제품' 등 풀무원 인기상품 12개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오는 16일까지 트레이더스 캠핑용품 행사상품에 한해 최대 3만원 할인 혜택, 23일까지는 에어컨 행사상품 최대 7%의 현장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제휴 삼성카드 회원은 추가혜택을 받는다. 오는 30일까지 트레이더스 인기품목 최대 20% 할인을 제공하는 한편,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휴 삼성카드로 첫 결제 시 사용 금액의 30%를 캐시백 받을 수도 있다. 인기품목은 매장 내 전단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마케팅 협업을 강화해 다양하고 실속있는 혜택을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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