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제로페이 사용하는 박원순·이인영

[아이뉴스24 조성우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이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 편의점을 찾아 소상공인 간편결제 서비스인 제로페이로 물품을 구매하고 있다.

이학영 민주당 제로페이 홍보단장은 "시연 행사를 계기로 제로페이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앞으로도 중소상인 및 점주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이고 정상적인 점포 운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로페이는 매장에 비치된 전용 QR코드를 기존 은행이나 간편결제 애플리케이션으로 찍으면 소비자 계좌에서 판매자 계좌로 대금이 이체되는 모바일 직거래 결제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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