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1분기 세전순이익 795억원 달성

[아이뉴스24 문병언 기자] Sh수협은행은 올 1분기 경영실적 결산 결과 세전당기순이익 795억원, 총자산 44조2천48억원, 고정이하여신비율 0.67%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또 수협은행은 지난 19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이동빈 행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과 광역·지역금융본부장, 전국영업점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분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1분기 평가결과 종합우수상으로 선정된 테헤란로지점(지점장 이준석)과 준종합우수상을 차지한 경인지역금융본부(임동훈 본부장) 등 1분기 우수영업점 및 우수직원에 대해 포상했다.

이 자리에서 이동빈 은행장은 강평을 통해 ‘자신의 다리 아래를 비추어 보고 돌이켜 본다’는 뜻의 고사성어 ‘조고각하(照顧脚下)’를 언급하며 “주어진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먼저 현실을 제대로 보고 우리의 상황을 명확히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올해 ▲‘유니버셜뱅커’ 도입에 따른 개인역량 강화 ▲저비용성 예금기반 확대 ▲팀미팅을 통한 영업경쟁력 강화 ▲공정한 평가와 보상 ▲디지털뱅킹을 통한 고객기반 확대 등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동빈 행장 ‘현실 명확히 분석해야 목표달성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