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제주항공은 5월 여행객들을 위해 할인항공권을 판매하는 'JJ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의 탑승 기간은 5월 1일부터 31일까지며, 판매는 이달 19일부터 25일까지 제주항공 홈페지이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모바일 웹으로 예매할 수 있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포함한 총액운임 편도항공권 가격은 국내선 ▲김포~제주는 2만5천200원부터 판매된다.
국제선은 일본 노선의 경우 ▲인천~도쿄(나리타) 6만3천700원 ▲인천~후쿠오카 5만2천600원 ▲인천~오키나와 7만3천700원 ▲인천~삿포로 7만3천700원 ▲인천/김포~오사카 6만3천700원 ▲청주~오사카 5만7천600원부터 판매한다.
중화권 노선의 항공권 판매가격은 ▲인천~칭다오 4만8천500원 ▲인천~웨이하이 5만500원 ▲인천~옌타이 5만500원 ▲인천~산야 9만7천원 ▲인천~홍콩 7만5천700원부터 시작한다.
동남아노선은 ▲인천~방콕 10만100원 ▲인천~하노이 9만7천100원 ▲인천~호찌민 9만8천200원 ▲인천~클락 7만7천100원 ▲인천~비엔티안 9만7천1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9만8천200원 ▲인천~나트랑 11만8천200원 ▲인천~세부 9만7천100원 ▲인천~치앙마이 16만100원이다.
대양주 노선은 ▲인천~괌 14만550원 ▲인천~사이판 9만7천900원에 각각 판매된다.
/한상연 기자 hhch11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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