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민경기자] 삼성전자가 오는 12일부터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뉴베리에 위치한 세탁기 공장을 가동한다.
팀 백스터 삼성전자 북미총괄(사장)은 8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호텔에서 열린 삼성전자 프레스 콘퍼런스에서 이 같이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날 현지 공장에서 준공식을 열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와 김현석 삼성전자 CE부문장(사장)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팀 백스터 "일자리 창출, 지역 사회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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