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씨랩키친, 주방 공간이 '소셜플레이스'로 변신

[아이뉴스24 유재형기자] 토탈 인테리어 브랜드 까사미아(대표이사 이현구, 지철규)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고급주택에 까사미아의 맞춤형 프리미엄 주방 브랜드 '씨랩키친(C_LAB Kitchen)'을 시공한 사례를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6월 론칭한 씨랩키친은 그레이 색상 중심의 심플함을 기반으로 한 100% 맞춤형 디자인을 제안한다. 씨랩 인테리어 전문가가 1:1 전문 코칭 시스템을 통한 프리미엄 주문 제작(Premium Order Made) 방식을 도입해 고객 만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씨랩키친의 청담동 시공 사례는 주방을 단순히 음식을 만드는 공간이 아닌 파티가 열리고 모두가 함께 서로의 라이프를 공유하는 집안의 중심으로 만들었다. 주방은 이제 단순히 미식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 파티를 위한 장소이자 사람들의 대화가 오가는 '소셜플레이스(social place)'라는 개념이다.

씨랩키친을 시공한 주부 A 씨는 "씨랩키친 시공 후 주방에서 모임을 갖고 지인들과 함께 때로는 가족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등 서로의 라이프를 공유하는 시간이 늘어 났다"며 "주방이 집안에서 소통을 위한 가장 중요한 공간이 되면서 집안 분위기가 살아났다"고 평가했다.

까사미아의 홈스타일링 브랜드 씨랩 류화숙 팀장은 "이번에 시공한 씨랩키친은 가족 그리고 지인들과 함께 다양한 교류 활동을 통해 서로간의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데 중점을 두었다"며 "앞으로 주방을 서로의 라이프를 공유하며 행복한 삶을 누리는 소셜플레이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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