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10월 말 글로벌 출시를 앞둔 모바일 게임 '워레인'의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워레인'은 레드사하라 스튜디오(대표 이지훈)가 개발한 판타지 전략 게임이다. 단일 종족을 플레이하는 기존 전략 게임들과 달리 '휴먼' '엘프' '언데드' 3개 종족을 기반으로 자신만의 기지를 구축하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다.
이용자는 20여종 이상의 영웅 캐릭터와 30여종이 넘는 유닛을 운용하며 상호 특성을 고려한 공격과 방어의 치밀한 전략적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상희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모바일사업실장은 "지난 6월 해외 소프트론칭 이후 이용자의 피드백을 수렴해 한층 높아진 완성도의 '워레인'을 정식 서비스하기 위해 마지막 담금질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치밀한 전략적 플레이와 경쟁과 협력을 요하는 다양한 콘텐츠 등을 통해 한국 전략 게임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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