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영웅기자]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주형철)은 지난 21일 2017 서울파트너스위크 'SBA 비즈라인 Investor'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엔젤, 액셀러레이터, VC 등 SBA 연계 투자 플레이어와 서울시 우수 스타트업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네트워킹 행사다. 투자 플레이어와 함께 스타트업 정보를 공유해 서울시 우수기업의 지속적인 발굴과 효과적인 자금지원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SBA 비즈라인 Investor는 2016년부터 상시로 진행돼 왔으며 올해에는 특별히 기업과 취·창업자, 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즐기는 비즈니스 축제인 서울파트너스위크 2017의 프로그램으로 포함돼 진행됐다.
행사를 개최하는 SBA 액셀러레이팅 센터는 민간 창업플레이어와 함께 우수 초기창업기업을 발굴 및 선발하고 2년간 집중 육성하여 우수벤처로 가기 위한 다리 역할을 하는 국내 최고의 공공 액셀러레이터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sba.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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