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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직원가족 초청 '행복일터 페스티벌' 개최


200여 명 참석, 구성원 자녀 '1일 사원증' 등 다양한 이벤트

[아이뉴스24 김국배기자] SK(주) C&C(사업대표 안정옥)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 본사에서 '구성원 가족초청 행복일터 페스티벌'를 개최했다고 16일 발표했다.

2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구성원들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갖게 하고, 구성원 가족들의 회사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SK(주) C&C는 회사를 방문한 자녀와 가족들을 위해 가족 기념사진을 찍어주고, 자녀 이름과 얼굴을 새긴 '1일 사원증'을 선물하는 등 사내 곳곳에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김태영 SK㈜ C&C 기업문화부문장은 "구성원 가족이 행복해야 구성원의 업무 몰입도가 높아지고 회사의 지속 성장이 가능해진다"며 "구성원 근무 만족도 향상은 물론 구성원 가족의 행복까지 챙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 C&C는 여성가족부가 인증한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출산 장려 제도, 근무자율화 제도 등 다양한 가족친화제도와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김국배기자 verme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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