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여름철 키워드 & 트렌드 분석 인포그래픽 공개


인기 체크인 장소 '레스토랑·해변', 해외보다 국내 여행지 선호 등

[아이뉴스24 오지영기자] 페이스북은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해당 기간 동안 페이스북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키워드와 트렌드 분석 결과를 30일 공개했다.

페이스북이 지난해 5월부터 9월까지 18세 이상 국내 페이스북 사용자의 키워드 및 체크인 내용을 분석한 결과, 가장 인기가 많았던 체크인 장소는 '레스토랑' '해변' '공항' '카페' '호텔&리조트' 순으로 나타났다.

휴가와 여행에 대한 이야기가 급증하기 시작하는 시기는 7월 초로 나타났으며, 8월 초에는 일상을 벗어난 휴가 및 날씨에 대한 언급이 많았다.

몸매 관리에 대한 키워드 수도 높게 나타났다. 물놀이의 시원함과 축제의 열기가 공존하는 휴가철에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기 위한 '칼로리 소모' '운동 시작' 등 다이어트와 관련성이 높은 키워드의 사용이 두드러졌다.

여름휴가 장소로는 해외보단 국내 여행지를 더 선호하는 현상이 뚜렷했다. 조사 대상자 중 절반 이상이 '부산' '제주도' '인천' 순으로 바닷가에 위치한 도시들을 많이 언급했다.

남성과 여성이 많이 언급하는 피서지 또한 확연한 차이를 보였다. 남성은 '계곡' 또는 '캠핑장'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반면, 여성은 '워터파크' 및 '호텔 수영장'과 연관성 있는 대화를 페이스북 상에서 활발히 진행했다.

인스타그램의 경우, 같은 기간 동안 '#원피스' '#비키니' '#래쉬가드' 등 여름 패션에 대한 해시태그가 많았다. 또, '#아이스크림' '#아이스아메리카노' '#빙수' 등 여름 음료 및 디저트 관련 해시태그가 여성 사용자들로부터 널리 사랑받았다.

페이스북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시원한 여름 휴가를 즐기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는 6월 초부터 시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행 패키지 온라인 예약 및 구매 등을 진행할 때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는 비중 또한 57%에 달했다. 이중 실제 구매로 이어지는 전환율이 가장 높은 요일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인 것으로 조사됐다.

페이스북이 공개한 여름철 트렌드 결과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페이스북 공식 비즈니스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지영기자 comeon011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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