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민경기자] LG전자가 초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 냉장고'를 구매한 소비자에게 'LG 디오스 와인셀러'를 증정한다고 15일 발표했다.
LG전자는 오는 6월30일까지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행사 모델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최대 71병까지 와인을 보관할 수 있는 'LG 디오스 와인셀러(모델명 W715B)'를 준다.
행사 모델은 LG 시그니처 냉장고에 얼음정수기를 결합한 얼음정수기냉장고 'LG 시그니처(모델명 J848ND79)'와 905리터 용량의 상냉장·하냉동 타입 냉장고인 'LG 시그니처(모델명 F908ND79E)' 두 종류다.
LG 디오스 와인셀러는 1도(℃) 단위로 온도를 미세하게 조절할 수 있는 제품이다. 레드 와인, 화이트 와인 등 와인 종류에 따라 상·하 온도를 각각 다르게 설정할 수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최근 초프리미엄 가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LG 시그니처 냉장고를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LG 시그니처 냉장고는 두 번의 노크로 내부에 불이 켜져 문을 열지 않고도 식자재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노크온 매직스페이스'를 탑재했다.
또 사용자가 냉장고에 다가오는 것을 인식해 냉장실 문이 자동을 열리는 '오토 스마트 도어'와 하단의 냉동실을 열면 3단 구조의 서랍들이 자동으로 나와 내용물을 편리하게 꺼내고 넣을 수 있는 '오토 스마트 드로어' 기능이 적용됐다.
/강민경기자 spotligh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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