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내달 1일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 개최

[아이뉴스24 양태훈기자]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가 다음 달 1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제30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31일 발표했다.

이번 기념식은 '지능정보사회! 기술을 담고 사람을 품다'를 주제로 개최되며 행사에는 최양희 미래부 장관을 비롯한 정보문화 관련 주요 인사와 정부포상 수상자 등 7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보문화 유공 포상, 정보문화 30주년 기념영상 상영, 사회계층 대표가 함께하는 기념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 부대행사로 '글로벌 정보문화 컨퍼런스'와 '기획 특별 전시 : 정보문화 30년의 발자취와 새로운 여정의 시작' 등의 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특히, 글로벌 정보문화 컨퍼런스에는 이상묵 서울대 교수가 참석해 '인공지능(AI) : 우리 인류에게 불행인가 도약인가'를 주제로 한 기조강연과 함께 AI 관련 윤리지침의 개발 사례도 공유한다.

'지능정보사회! 기술을 담고 사람을 품다' 주제로, 'AI 윤리지침'도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