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인도 홈서비스 시장 본격 공략


음식배달 등 파트너사 통한 중계 서비스 전용앱 공개

[아이뉴스24 안희권기자] 구글이 최근 급성장중인 인도 홈서비스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테크크런치 등의 주요외신들에 따르면 구글은 음식배달과 함께 인도 현지 전기기술자나 화가, 청소부 등의 전문가를 바로 연결시켜주는 홈서비스앱 아레오(Areo)를 공개했다.

이 서비스는 인도 방갈로어와 뭄바이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들은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아레오앱을 다운로드해 설치한 후 음식배달과 홈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이용자는 앱에서 카드나 온라인 뱅킹, 현금 등으로 결제를 할 수 있다. 구글은 현지 소비자와 홈서비스 업체를 연결시켜주는 중계 서비스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구글은 우반클랩이나 짐버, 플래시메뉴, 박스8 등의 현지업체들과 손잡고 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글은 미국에서 2015년부터 구글 검색창에 배관공 등을 입력하면 광고대신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전문가를 바로 연결해주는 홈서비스를 제공해왔다.

구글은 그동안 미국 홈서비스나 클라우드 컴퓨팅, 검색 시장의 주도권을 놓고 경쟁을 벌여왔다. 아마존은 구글보다 먼저 홈서비스 시장에 진출했으며 집안청소부터 요가강습까지 생활에 필요한 각종 서비스를 홈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이 업체들은 최근 미국을 벗어나 인도 등의 글로벌 시장으로 홈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으며 해외시장의 주도권을 놓고 경쟁을 벌이고 있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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