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문기기자] LG디스플레이(대표 한상범)는 신상문 LG디스플레이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0여명이 30일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월롱산에 자산홍 2만 그루를 심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파주시에서 식목일을 맞이해 추진한 나무심기 행사의 일환이다. 월롱산에 특색 있는 경관을 조성함으로써 지역을 대표하는 명품 산으로 만들기 위함이다.
LG디스플레이는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하기 위해, 월롱면 사회단체들과 함께 나무를 구입하는 것은 물론, 임직원들이 직접 나서 나무심기에도 참여했다.
신 부사장은 "오늘 심은 나무가 잘 자라서 월롱산이 더욱 아름다워 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성실한 기업 시민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