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성우기자]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홍영표 환경노동위원장실에 손피켓을 들고 들어와 'MBC 청문회' 등의 안건을 단독 처리한 데 대해 사퇴를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의원들은 "전날 환노위 파행 사태가 발생했다. 자유한국당은 상임위 일정을 전면 거부한다"며 "홍영표 위원장을 비롯한 야당은 MBC 청문회를 단독 처리했는데 이는 협치에 전면 배치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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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조성우기자]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홍영표 환경노동위원장실에 손피켓을 들고 들어와 'MBC 청문회' 등의 안건을 단독 처리한 데 대해 사퇴를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의원들은 "전날 환노위 파행 사태가 발생했다. 자유한국당은 상임위 일정을 전면 거부한다"며 "홍영표 위원장을 비롯한 야당은 MBC 청문회를 단독 처리했는데 이는 협치에 전면 배치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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