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성우기자] 삼성에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후원금을 내도록 강요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국정농단 사태의 주범 비선실세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가 17일 오전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에 참석해 미소짓고 있다.
이들은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주 2차관 함께 김재열 제일기획 사장엑 압력을 행사해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삼성전자가 16억2천8백만원을 후원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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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조성우기자] 삼성에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후원금을 내도록 강요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국정농단 사태의 주범 비선실세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가 17일 오전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에 참석해 미소짓고 있다.
이들은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주 2차관 함께 김재열 제일기획 사장엑 압력을 행사해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삼성전자가 16억2천8백만원을 후원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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