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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엘, 김재욱 사진 유출 해프닝…"재미로 올려, 죄송"


때 아닌 열애설에 발빠른 해명, 이엘 SNS 비공개 전환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이엘과 김재욱이 때아닌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엘 측은 단순 실수였다며 해명했다.

지난 19일 이엘은 자신의 SNS에 잠들어있는 김재욱의 사진을 올렸다 바로 삭제했다. 김재욱이 상의 탈의를 하고 있는 해당 사진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졌으며, 두 사람이 연인 관계가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이와 관련 이엘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이엘이 '아마데우스' 출연을 함께 한 인연이 있다. 공연장에서 '엽사'로 생각해서 재미로 찍었다가, (이엘 본인이) 실수라고 생각해서 그런지 금방 내렸다. 김재욱에게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엘과 김재욱은 연극 '아마데우스'를 통해 친분을 맺었다. 사진 유출이 되며 연인 관계에 대한 의혹이 불거졌지만, 이엘 측이 적극 해명하면서 단순 해프닝으로 일단락 됐다. 현재 이엘은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한편 김재욱은 '네 멋대로 해라(2002)'로 첫 연기를 시작한 이후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보이스', '사랑의 온도' 영화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 연극 '아마데우스' 등에 출연해왔다. 이엘은 드라마 '도깨비' '블랙' '화유기' 영화 '내부자들' '바람바람바람' 연극 '아마데우스'에 출연했고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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