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 에이즈 퇴치 위해 '맥 비바글램' 캠페인 동참

레이디 가가, 에이즈 퇴치 위해 '맥 비바글램' 캠페인 동참

세계적인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여성들을 위한 에이즈 퇴치 운동에 구원자로 나섰다.

레이디 가가는 80년대 대표 팝 아이콘 신디 로퍼와 함께 에이즈(AIDS)와 HIV로 고통 받는 여성들을 지원하기 위해 세계적인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의 비바글램 캠페인 홍보대사로 나서 에이즈에 대한 그녀의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았다.

맥(MAC)의 비바글램 캠페인은 '맥 에이즈 펀드' 기금 마련을 위해 출시되고 있는 맥 비바글램 립스틱의 판매금액 100%를 기부하는 맥의 대표적인 사회환원 프로그램이다.

1994년부터 2010년 현재까지 지속적인 사랑을 받으며 그동안 총 1억5천만 달러를 조성한 세계적으로 가장 큰 에이즈 후원 펀드 중의 하나이다.

레이디 가가는 "에이즈 예방과 퇴치를 위한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는 '맥 비바글램' 캠페인의 홍보대사로 AIDS와 HIV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역할을 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새로운 HIV 감염의 숫자는 전세계 모든 지역에서 전반적인 비율은 둔화되고 있지만 HIV에 감염되는 여성들은 늘어나는 추세다. 또 남성에 비해 여성이 HIV에 감염될 확률이 두 배나 더 높아 더욱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확률이 높아 여성들의 에이즈 예방에 대한 보다 강력한 메시지가 필요하다"고 '맥 비바글램' 참여 배경을 밝혔다.

자신의 이름을 붙여 판매하는 비바글램 립스틱에 대해 "블루빛이 도는 핑크로 매일 바르고 싶은 컬러다. 이 핑크 컬러를 바르면 기분이 좋아져 맥 비바글램 캠페인의 취지와도 잘 맞다"며 "립스틱 하나로 예뻐지고 세상도 구원하고 이 립스틱을 구매하는 모든 여성들이 맥 비바글램 캠페인의 메시지를 함께 공유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