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지포스(GeForce)4 그래픽 칩 출시

엔비디아, 지포스(GeForce)4 그래픽 칩 출시

 

3차원(3D) 멀티미디어 그래픽 칩 전문회사인 미국 엔비디아(http://www.nVIDIA.com)는 20일 데스크톱에서 노트북PC까지 포함한 '지포스4' 그래픽 칩셋(GPU)을 국내에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지포스4' 제품군은 보다 강력해진 멀티미디어 디스플레이 처리기술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들은 '지포스4 Ti4600/4400', 'MX460/440', '40Go/420Go' 등의 제품명으로 각각 출시된다.

이 제품들은 화면의 계단화 현상을 줄일 수 있으며 라이트 메모리 아키텍처(LAM)II를 사용해 과거 일반적인 그래픽 프로세서보다 메모리 대역폭을 300% 이상 향상시켜준다.

또 128비트의 64MB DDR 메모리를 장착했으며 최신 3D 및 2D 게임과 각종 응용프로그램에서 유연한 화면을 보여줄 수 있는 프레임 환경을 제공해준다. 특히 MX 계열 칩은 주요 컴퓨터 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가격이 탄력적이다.

엔비디아 측은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기존 지포스 계열보다 최고 4배 이상의 성능이 향상됐다"며 "차세대 데스크톱은 물론 노트북, 매킨토시에 사용할 수 있는 모든 가격대의 제품을 소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정진호기자 jhjung@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