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05미터 배너 광고 기네스 올라

삼성전자, 105미터 배너 광고 기네스 올라

스마트에어컨 광고 배너…한국기록원 국내 최대 인증

[박웅서기자] 삼성전자가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 가로 길이 105m의 초대형 에어컨 배너 광고를 선보였다.

삼성전자(대표 권오현)는 15일 자사 스마트에어컨 'Q9000' 배너 광고가 대한민국 공식기록에 등록됐다고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FC서울의 축구경기에 앞서 '국내 최초, 국내 최대 배너'를 설치했다.

배너의 전체 크기는 가로 105m, 세로 6m. "1위의 바람이 불어온다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라는 문구가 명시돼 있다.

한국기록원은 기록검증서비스팀을 현장에 파견해 크기를 측정하고 이를 영상으로 촬영한 후 '국내 최초, 국내 최대 배너'임을 확인했다.

경기장을 찾은 삼성전자 백남육 한국총괄장과 삼성 스마트에어컨 모델 김연아 선수는 한국기록원으로부터 인증서를 전달받았다.

삼성전자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선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이 배너를 특별 제작했다"며 "이 대형 배너는 추후 세계기네스북 등에도 등록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웅서기자 cloudpark@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