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무선랜크기를 3분의 1수준으로 줄였음에도 최대 54Mbps까지 속도를
낼 수 있는 초고속 소형 무선랜이 개발됐다.
대덕밸리 유무선통신 전문 벤처기업 인소팩(대표 손동철
www.insopack.co.kr)은 무선랜 'Sky AP'를 개발, 다음달 상용제품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무선랜 Sky AP는 크기가 작아 설치와 사용이 용이하며 최
대 30명까지 사용가능하다. 가격면에서도 기존제품보다 40-50%가 저렴하
다.
또 부가기능을 한층 강화해 네트워크 관리 프로토콜(SNMP), 어드레스 자
동취득 프로토콜(DHCP), PABX, 보안기능 등을 제공한다.
특히 국내외 제품과는 달리 추가적인 장비 없이도 로밍기능이 가능하며 1
백28비트의 암호화 알고리즘을 제공함으로써 보안상 안전하다는 특징이 있
다.
인소팩은 현재 학교와 관공서 등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벌이고 있으며 조
만간 사무용과 가정용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한용수 연구원은 "현재 2.4기가급 11Mbps급 무선랜 보급에 주력해 나갈
것이며 앞으로는 5기가급 54Mbps급 판매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소팩은 지난해 5월 창립된 VoIP 솔루션 및 무선통신분야의 유무
선 통신 전문 기업으로 자본금은 3억원이다.
/[대덕넷제공] 이준기 기자=bongchu@hellod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