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도시바와 후지쓰가 반도체 분야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1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두 회사의 제휴 협상이 성사될 경우 연간 매출액 1조엔 규모의 세계 2위의 반도체 거대기업이 탄생한다고 전했다.
도시바와 후지쓰는 현재 세부사항 논의에 들어간 상태로, 오는 5월이면 포괄적 제휴 협상의 최종 결론이 내려질 것으로 알려졌다.
양 사는 디지털 가전과 전자 부품에 쓰이는 시스템LSI를 중심으로 차세대 제품을 공동개발할 계획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니혼게이자이는 양 측이 향후 사업통합도 고려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강호성기자 chaosing@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