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차세대 휴대장비용 칩 개발

인텔, 차세대 휴대장비용 칩 개발

 

인텔이 휴대 장비의 배터리 수명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새로운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선보였다고 AP통신이 11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인텔이 이번에 선보인 것은 PXA250와 PXA210 프로세서. 이 제품은 차세대 휴대장비에서 음악, 영화,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인텔 측은 강조했다.

PXA210은 200메가헤르츠 속도까지 가능한 제품으로 휴대폰, 무선 장비 등에 주로 사용된다. 클럭 스피드 400MHZ를 자랑하는 PXA250은 고성능 휴대 장비용으로 개발됐다.

새로운 칩을 장착한 제품은 올해 중순께 선보일 예정이다.

새 칩 개발에 적용된 X스캐일은 스토롱ARM 아키텍처에 기반한 기술. 인텔은 지난 97년 디지털 이큅먼트와의 협상을 통해 확보했다.

인텔의 스트롱ARM 프로세스는 윈도 CE 운영시스템을 이용하는 휴대형 컴퓨터에 주로 사용되고 있다.

/김익현기자 sini@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