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시바와 마쓰시타전기산업이 액정표시장치(LCD) 사업을 통합키로 합의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17일 보도했다.
이번 합의에 따라 양 사는 내년 4월 공동출자로 합작회사를 설립하고 각 사의 국내외의 제품기획·생산·개발 부문 등 주요 부문과 관련 인력을 모두 합작사로 이관할 계획이다.
양 사의 이번 사업 통합으로 합작사는 일본 내에서 사프에 이어 2위를, 세계 시장에서는 5위 권에 드는 대형 LCD 업체가 될 전망이다.
도시바와 마쓰시타는 지난해 일본 LCD 시장에서 각각 6.9%와 5%의 점유율로 5위와 6위를 차지했다.
/정진호기자 jhjung@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