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현존하는 PC 마이크로프로세서 가운데는 가장 빠른 속도의 2기가헤
르쯔(GHz)의 펜티엄4를 출시하면서 칩 가격을 대폭 인하해 마이크로프로세
서 분야에서도 가격 인하경쟁이 불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28일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인텔은 이날 발표한 2기가 헤르쯔의 펜티엄 4의
가격을 종전 1.8기가 헤르쯔 펜티엄 4인 개당 562달러선(1천개 구입 기
준)으로 결정한 데 이어 종전 1.8기가 헤르쯔의 가격을 종래 562달러에서
256달러로 54%를 인하했다.
펜티엄3 가운데 가장 속도가 빠른 1.2기가 헤르쯔의 제품은 294달러에서
268달러로 인하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인텔 칩을 채택하는 PC 메이커들은 가격 할인폭이 큰 펜
티엄4을 대거 채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앞서 인텔의 경쟁사인 AMD도 애슬론 1.4기가 헤르쯔 제품가격을 1천
개 구입 기준 개당 253달러에서 130달러로 49% 인하했으며, 다른 마이크
로프로세서 칩들도 30~40% 가격을 인하했다.
/백병규 객원기자href="mailto:bkb21@hananet.net">bkb21@hanane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