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남반도체(대표 김규현)는 27일 반도체 설계업체인 아라리온(대표 정자춘)과 0.18미크론(㎛)급 공정기술을 이용한 고속 직렬 통신용 아나로그 IP(지적재산권)를 공동개발키로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개발중인 아나로그 IP는 컴퓨터와 주변기기 간의 통신 속도를 3기가(Gbps)까지 높이는 국제 표준 기술.
회사 측은 하드디스크, CD 롬 드라이브, DVD 드라이브 등 이 기술(직렬 ATA 1x 및 2x 방식)을 채택한 칩의 시장규모가 연간 3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아남반도체는 0.18미크론 공정기술을 이용한 시제품 제작 및 패키지를 담당하고 아라리온은 회로설계 및 검증, 테스트를 맡을 계획이다.
/강호성기자 chaosing@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