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양태훈기자] KT가 5세대 이동통신(5G)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해 AT&T와 협력 강화에 나섰다.
KT(대표 황창규)는 지난 13일 AT&T와 서울 우면동 KT R&D센터에서 5G와 네트워크 인프라 소프트웨어화(SDN) 및 네트워크 가상화(NFV) 기술에 대한 양사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14일 발표했다.
AT&T가 그동안 5G 핵심 기술 중 하나인 SDN·NFV 개발을 선도해 만큼 5G 기술 경쟁력 확보에 있어 협력 분야가 많을 것이라는 게 KT 측 설명이다.

이동면 KT 융합기술원장은 "AT&T의 SDN/NFV 리더십과 KT의 5G 리더십을 통한 양사 협력으로 미래 통신산업의 도전 과제를 풀 수 있는 시너지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KT와 AT&T의 기술 논의에는 이동면 융합기술원장과 존 도너반 AT&T 최고전략책임자(CSO) 등 양사 주요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태훈기자 flame@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