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MS, 차세대 운용관리시스템 개발 협정 체결

KT-MS, 차세대 운용관리시스템 개발 협정 체결

 

KT(대표 이용경)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고현진)는 17일 분당 KT 본사에서 KT의 차세대 운용관리시스템인 NeOSS(New & Next Operations Support System) 공동 개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NeOSS란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서비스 플랫폼으로, TMF(Telecommunication Management Forum)의 NGOSS(Next Generation Operation Support System) 프레임워크를 따르는 KT의 차세대 OSS 시스템이다.

KT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NeOSS 개발을 위해 기술인력을 상호 지원하고 개발자 교육에 협력키로 했다. 개발 후에는 상품화와 표준화 및 해외마케팅에도 협력키로 합의 했다.

이번 개발은 ▲서비스 요청 접수처리 시스템 ▲고객지원 및 장애처리 시스템 ▲시설 총괄 관리 시스템 ▲서비스 품질 및 고객 만족도 관리 시스템 등 6개 세부시스템과 이들의 통합을 위한 EAI(기업어플리케이션 통합) 환경 구축을 위한 부분 등으로 나눠서 추진된다.

KT는 다양한 기존 운용관리시스템과 관련 프로그램, 플랫폼을 새로운 인터넷 표준인 SML(eXtensible Markup Language:확장성 표기언어)/SOAP(Simple Object Access Protocol:단순객체 접근 프로토콜)를 이용, 닷넷을 이용한 웹 서비스 기반의 EAI(기업어플리케이션 통합) 플랫폼으로 통합구축함으로써 최소의 비용으로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과 시장요구에 맞는 신속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도록 NeOSS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KT 이종락 운용시스템연구소장은 "지난 1년간 관련 업계 전문가들과 신중한 검토를 해온 결과 마이크로소프트 닷넷 프레임워크에 기반한 NeOSS의 개발이 안정성과 비용 측면에서 KT에 가장 부합하는 것으로 결론 지었다"면서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으로 KT와 마이크로소프트는 국내외 IT시장에서 새로운 사업모델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백재현기자 bria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