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물시장 D램 가격, 10%이상 상승

현물시장 D램 가격, 10%이상 상승

 

주요 반도체 D램이 현물시장에서 10% 이상 폭등, 반도체 경기회복의 기대감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13일 아시아 현물시장(18시 현재)에서 차세대 메모리인 256메가(16MX16)램은 3.40~3.90달러(평균 3.50)에서 매매돼 17.44% 상승했다. 주력 제품인 128메가(16MX8)SD램은 10.96% 치솟아 1.60~1.90달러에서 거래를 마치며 2달러 회복의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평균가격은 1.66달러.

64메가(8MX8) 제품도 0.70~0.90달러 사이를 오가며 18.82% 상승했다. 반도체 B2B 사이트인 Dramexchnge에 따르면 EDO 일부 품목을 제외한 전 품목의 가격이 올랐다.

이에 따라 하이닉스반도체의 회생가능성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하이닉스 측은 최근까지의 경기 악화에 따라 하반기 평균 D램 가격을 1.7달러에서 1.0달러로 낮춰잡고 구조조정을 진행해 왔다.

/강호성기자 chaosing@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