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생산용 장비 전문 생산업체인 주식회사 선양테크(대표 양서일 www.sunyangtech.co.kr)는 16일 중국 강소성 장인시 개발지구 내에 중국 신차오과기유한공사와 공동으로 반도체공장 건설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신차오과기유한공사(대표 왕신차오)는 작년에 설립된 '장인장강전자'의 계열회사로 부품가공업과 반도체 생산용 장비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건설될 공장은 대지 4천평에 건평 1천200평 규모로 내년 6월 완공될 계획이다. 내년 매출 800만달러, 2003년에는 1천500만달러, 3차년도인 2004년에는 2천만달러의 매출을 일궈낸다는 것이 회사 측의 목표다.
선양 측의 관계자는 “ 중국공장은 부품의 가공과 생산중인 반도체장비의 반제품 생산기지로 사용할 예정”이라면서 “완제품은 국내 본사에서 조립한다"고 설명했다.
선양 측은 중국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국내 생산에 비해 30%의 원가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강호성기자 chaosing@inews24.com